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인천시는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금사업의 지원대상 기업 및 근로자를 조기 확정해 2020년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.이번 사업은 고용연장 기업지원제도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2019년부터 중소기업 정년퇴직자 신중년 고용연장 지원사업이란 이름으로 시행됐다.지원 사업은 총 7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만 60세 이상을 정년으로 정하고 있는 지역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이 정년이 도달한 근로자를 1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로 채용하는 경우 월 30만원씩 최대 1년 동안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.시는